아래 증상은 다리 전반에 혈관염 증상이 나타난 분이며, 최초 내원시 당뇨와 함께 관절에 염증도 있고 무릎에 물이 차있는 상태 였습니다.

혈관염은 피로감, 식욕이 떨어짐, 근육통이나 관절통과 같은 전신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며, 피멍처럼 여러부위에 나타나게 됩니다.

 

2주후 내원시에는 붉은반점 모양이 딱지가 생기며 모양이 점차 축소되고 없어지는 상태이며 조금만 더 치료하면 혈관염 상태가 아주 호전된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면역 억제제와 여러 약물을 복합적 사용하기때문에 면역억제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감염등에 약해져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류마티스내과에서 류마티스내과 전문의의 신중한 약물 치료가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건선이나 다른 질환등으로도 오인되어 치료시기가 늦어질경우 합병증으로 심장병, 폐 출혈, 장출혈등이 생길수도 있으므로 원인 치료가 가장 중요한 질환중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